디자인 뉴스

Monotype의
2024 타이포그래피
트렌드 공개

시대적 사건과 감정에 반응하며,
향수·질서·실험성·움직임·자연미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서체에 반영

Monotype의
2024 타이포그래피
트렌드 공개 썸네일

“Type is saying things to us all the time.”

Monotype의  2024년 Type Trends 보고서는  Gary Hustwit의 2007년 타이포그래피 다큐멘터리  Helvetica의 대사로 시작됩니다.

2024년 유형 트렌드는 Taylor Swift Eras Tour, AI 붐, 전쟁 및 분쟁 등과 같이 전년도에 일어난 주목할만한 사건을 다룹니다.

현재의 환경과 다양한 디자이너 및 에이전시를 조사함으로써 Monotype은  2024년의 타이포 트렌드를 10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여기서 이 트렌드 각각을 LP판으로 재구성하여 특정 음악 장르와 연결시켰습니다.

Everything All Of The Time

디자인을 위해 모든 색상, 질감, 서체를 사용하도록 요구하고 장려합니다.

무엇이든 (Whatever)

90년대 향수를 바탕으로 탄생한 트렌드로, 그런지부터 컬러풀한 픽셀 플레이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포괄하며 디지털 그라디언트, 크고 굵은 활자 및 그림자를 결합하라고 요구합니다.

시스템 (SYSTEM)

Everything All Of TheTime과는 대조적인 시스템 트렌드는 구조, 제어, 정밀도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디폼 (De-form)

De-Form은 인쇄 왜곡 방법을 포용하는 스타일입니다.

플럭스 (Flux)

동적이든 정적이든에 상관없이, 빠르고 역동적으로 보이며 움직임에 집중하는 트렌드로 때때로 AI를 활용합니다.

별난 (Quirk)

쿼크는 편안함과 약간의 혼돈스러운 에너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습니다. 

Counter Attack

퀴크의 반대 역할을 하는 Counter Attack은 부정적인 공간을 활용하여 디자인의 미를 강조합니다

전문적인 (PROFESHINAL)

PROFESHINAL은 자유분방하고 기발하면서도 전문적인 세련미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100% 내추럴

100% 내추럴은 자연의 요소를 디자인에 녹여냄과 동시에 유기농 또는 수공예 제품의 품질도 함께을 고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리프의 귀환

산세리프 스타일에서 벗어나, 이제는 세리프 서체의 섬세함과 클래식한 느낌을 원하고 있습니다. 

Monotype의 Type Trends는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봅니다.

"오늘날 디자이너가 되려면 수많은 도전 과제를 헤쳐나가야 합니다."라고 보고서는 결론지었습니다.

참고자료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출처 본문을 의역하여 게시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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